제  목 한국카본 소식
작성자 ksas
등록일 201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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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카본,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IAI)과 MOA 체결

첨단복합소재 전문기업인 한국카본은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 (Israel Aerospace Industries, IAI)과 무인항공기 개발/생산/판매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합의서 (Memorandum of Agreement, 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1.26 (화) 체결된 합의서에 따라 두 회사는 한국에 설립할 합작 회사를 통하여 연내에 최첨단 수직이착륙 무인기를 공동 개발, 생산하여 국내 및 해외의 고객에게 판매할 계획이다. 합작 회사는 최대이륙중량 200~300Kg의 수직이착륙을 시작으로 최첨단 수직이착륙 무인기의 국산화율을 90%이상 목표로 수직이착륙 무인기 관련 국산무인항공기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어 한국카본-IAI의 합작회사는 2018년 말까지 함정에서 이착륙이 가능한 함상이착륙형 FE-Panther를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Teal Group은 2015-2024년의 10년간 전세계의 함상이착륙 무인기 수요는 43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시장 선점에 따른 두 자리 숫자대의 시장 점유가 기대 된다.

한국카본의 조문수 대표는 오래 전부터 항공산업 진출을 위해 신중한 검토와 함께 준비해왔고, 항공산업의 지속적인 5%대 성장과 조선사업의 침체속에서도 LNG사업에서 선전을 하고 있는 지금이 최적의 진출 시기로 판단된다고 하였다.

IAI 군용항공기 그룹의 Shaul Shahar 부사장은 설립될 JV가 양사의 사업성장에 있어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하였다. 항공산업 진출을 위해 중요한 결정을 한 건실한 기업 한국카본과 협력하는 것에 기대가 크다고 하였다. 국내에 설립될 합작회사가 한국카본의 탄소섬유복합재 및 하이브리드 추진 시스템 기술과 무인항공기 분야 세계적인 회사인 IAI의 40년 이상의 무인기 개발/생산 경험, 데이터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수직이착륙 무인기 제작 전문 업체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카본은 2015년 10월 ADEX 서울에어쇼 전시회에 처음으로 참가하여 IAI와 공동개발하고 있는 67kg급 하이브리드식 수직이착륙 무인기 FE-Panther를 전시한바 있다. 리튬폴리머 밧데리와 가솔린 엔진으로 추진하는 FE-Panther는 Payload 6kg에 최대 8시간의 체공이 가능하며, 최대 100km/h까지 속도를 낼 수 있으며 반경 130km까지 운용이 가능하다. 특히, 산악지형이 70% 이상인 국내에서 자동으로 수직이착륙과 활주로 이착륙이 모두 가능하고 운용 및 정비성면에서도 간편한 국내 유일한 무인기인 FE-Panther만의 강점이다. 이에 앞서 한국카본과 IAI(MALAT)는 2015년 2월부터 수직이착륙 무인기용 하이브리드 추진 시스템의 공동개발을 추진하여 왔으며, 2015년 6월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와 이스라엘 경제부가 공동출자한 한국-이스라엘 산업연구개발재단 공동개발기금 공동개발과제로 선정되었다. 본 과제를 통하여 개발된 기술은 새로 설립된 한국카본과 IAI간의 합작 회사를 통하여 상용화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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