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속의 항공우주 선도국 도약을 위한 학문적 수월성 추구, 기술발전 선도
> 학회소개 > 회장 인사말
존경하는 한국항공우주학회 회원님!2026년 丙午年 새해에 건강하시고, 만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학회는 “항공우주에 관한 학문의 발전 및 기술의 향상을 도모하며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67년 창립하여 환갑을 앞두고 있는 대한민국 항공우주 학계를 대표하는 학회입니다. 이에 걸맞게 산·학·연·관·군을 아우르는 1만 명 이상의 누적 개인회원과 70여 개 이상의 기관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 학회는 SCIE 등재 영문학술지(IJASS)와 SCOPUS와 한국연구재단 우수학술지로 등재된 국문학술지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이와 별도로 발간되는 항공우주 매거진은 항공기, 위성, 발사체 등의 개발 역사와 당면 이슈를 시의적절하게 기술하고 있는 전문성을 가진 대중 교양 잡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성황리에 개최되는 춘·추계 학술대회와 더불어, 2023년 시작된 우주학술대회는 뉴스페이스 시대를 선도하는 학술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항공우주 각 체계, 기술 분야 및 정책을 포함한 16개 부문위원회가 활발히 워크숍, 심포지엄, 단기강좌 등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산학연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춘·추계 학술대회는 논문 편수와 참가 인원이 늘어나 작년 추계학술대회부터 학회 기간을 2박 3일에서 3박 4일로 늘렸으며, 올해에도 학술대회를 3박 4일로 개최하려고 합니다. 몇몇 부문위원회의 경우 규모가 커지고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어 위원장-간사 두 명으로 운영하기 어려운 상황이 도래하였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부문 제도를 도입하여 2026년 시범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한 2027년 학회 창립 60주년을 대비하여 60주년사 발간 및 기념행사를 준비할 위원회를 발족시키고 체계적으로 준비하겠습니다. 2024년 출범한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발사체 고도화, 달착륙선 개발,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 사업 등 국가적으로 중요한 우주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2026년 상반기에는 누리호 5차 발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4차 때보다도 더 많은 위성이 발사될 예정으로 우리나라 우주개발 생태계를 더욱더 풍성히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와 더불어 뉴스페이스 시대의 중추인 민간 우주 기업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우리나라는 지정학적인 상황 때문에 지속적으로 방위 산업에 투자하여 연구 개발을 계속하였고, 러·우 전쟁이라는 국제 정세 때문에 방위 산업이 수출 효자 산업으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FA-50 수출, KF-21의 성공적인 개발, 차세대 MUMT 체계 개발 및 여러 나라에서 구상 중인 100만 드론 비축 사업 등 군수 항공 산업은 더할 나위 없는 성황을 이루고 있습니다. 반면, 민간 항공 산업은 발전 방향에 대한 국가적 합의가 필요한 상황으로, 우리학회는 항공 산업 발전 방향 수립을 위한 토론회, 포럼 개최 등을 통해 우리의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 우리 학회는 지난 60년 동안 전임회장님과 임원진 그리고 학회 회원 여러분들의 헌신적 노력을 바탕으로 항공우주 분야 학문의 발전에 이바지해 왔고, 산·학·연·관·군을 아우르며 항공우주 과학기술 및 항공우주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새해에도 항공우주에 대한 회원 여러분들의 열정과 참여가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을 믿으며, 회원님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존경하는 회원님들의 건승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 2026년 1월 | |
| 한국항공우주학회 제39대 회장 구 남 서 올림 | |